돌 DOLL 블랙
작.은 밥.그.릇
--SIZE--
윗 지름 9.5cm, 높이 6.5cm, 용량 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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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고 우아함을 가진
그 형태 그대로
까맣게 태어났지요.
손으로 가만히 만져 보시면
느껴지실거예요.
철, 흙, 나무, 불
진묵 시그니처 블랙이 가진
자연 재료의 그 느낌을
그릇 겉면은 자연스러운 돌질감을 가지고 있구요.
그릇 안쪽은 매끄럽게 유약 처리를 했지요.
기존의 밥그릇보다 조금 작게 만들었어요.
밥양이 많은 남자어른에게는
좋은 크기였었지만
밥양이 적은 여성분에게는
밥그릇이 국그릇처럼 쓰였다죠~
그래서 작고 귀엽게 한사이즈를 줄여서
나왔어요
이미 있는 밥그릇이 조금 작아졌기에
쉽게 뚝딱뚝딱 만들어 낸 것 같지요.
굽 안쪽의 둥근 바닥에는
그릇 안쪽의 블랙 유약을 입혀
단정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어요.
아, 무엇을 담아도 잘 어울리겠구나
느끼실 거에요~
한 손으로 잡으면
한손에 쏙들어오는것이
아주 귀여워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에요.
작은 그릇에 알맞은
모던함과 우아함을 가져야 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따끈한 밥을 담아서
가족들과 아낌없이 나눌 수 있으니
더없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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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음새
JINMUK CERAT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