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에 서식하는 한풍루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릇은

 

 

블.

랙.

원.

형.

양.

면.

그.

릇.

 

大.

 

 

 

입니다.

 

 

 

 

 

 

 

 

 

 

양면 모두 쓰실 수 있는 그릇이며

 

평평한 면을 위로 해서

 

국물이 적은 음식을 담으실 수 있어요.

 

 

 

 

 

 

 

 

 

 

 

그릇의 깊은 면을 위로해서

 

국물 있는 요리나

 

찜 등을 담으실 수 있고요,

 

육개장이나 갈비탕, 해물찜 등을 담으셔서

 

드시면 쓰임이 좋아요.

 

 

 

 

 

 

 

 

 

 

시실리님 댁에서 구한 들깨로

 

만든 수제비에요.

 

구수하니 참 맛이 좋아서

 

후루룩 먹었지요.

 

수제비에 총각 김치 한 쪽이면 

 

한 끼 식사로 참 좋겠지요.

 

 

 

 

 

 

 

 

 

둥근 가장자리의 태토가 

 

드러난 모습이라 자연에 가까워지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흙'

 

 

 

 

 

 

 

 

원형양면그릇 大 의 지름은 19cm이며

 

높이는 5cm 에요.

 

1인용 메인디쉬로 좋은 그릇이며

 

3~4인 가족 서브 메인 그릇으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평평한 면은 세련된 느낌이 들며

 

수육이나 떡, 쿠키, 전 등을 놓으실 수 있지요.

 

매끈매끈한 면이라

 

쓰임이 좋겠지요.

 

 

 

 

 

 

 

 

 

 

 

뒤집으셔서 사용하시면

 

질감과 느낌이 많이 달라서

 

다른 그릇을 사용하는 듯하며

 

푸짐한 양의 음식을 담을 수 있어요.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양면 원형 그릇이지요.

 

 

 

 

 

 

 

 

 

 

 

 

레드 벨벳 머핀에 아이싱 쿠키 꽂아서

 

달콤함을 더했어요.

 

특별한 날에는 아기자기한

 

화려함을 더하는 것도 좋겠지요.

 

 

 

 

 

 

 

 

 

라자냐 롤에 속을 채워서

 

치즈와 소스를 듬뿍 부어서

 

오븐에 구워냈어요.

 

어찌나 맛이 좋던지요.

 

 

 

 

 

 

 

 

아이들 간식 챙겨 주실 때,

 

샌드위치랑 코코아 한 잔 

 

따끈하게 데워서 과일이나 채소와 같이

 

챙기시면 좋겠지요.

 

 

직사각 플레이트와 조화를 잘 이루지요.

 

 

 

 

 

 

 

 

중고등학교 때도,

 

어른이 되어서도 좋아하는 쫄면도

 

담아 먹고요.

 

떡볶이나 아귀찜도 담기에 좋아요.

 

그릇에 음식이 제법 많이 담기지요.

 

 

 

 

 
 
 
 
진묵 세라띠끄 그릇으로
 
즐겁고 행복한 밥상을 차려보시겠어요.
 
 

 

 

 

 

 

 

 

웃음과 즐거움,

 

기쁨과 건강함이 깃들기를

 

마음으로 바라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식 담는 한풍루
 
그릇 빚는 진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