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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단지 소금 항아리



--SIZE--


+ 무게 2.05kg( 몸통 1.73kg, 뚜껑 0.32kg)

 + 몸통 지름 22cm, 입구 지름 17cm, 깊이 13cm, 뚜껑 포함 높이 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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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량 대략 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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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묵도예의 소금 항아리는

입자가 거친 흙을 이용해서 만들었어요




 


 






뚜껑 손잡이는 조금 넓고
달팽이 문양을 하고 있으며

양쪽 손잡이는 
물고기의 지느러미를 형상화 했어요.


빛깔은 보시는 것과 거의 같아요.




양팔에 날개도 달았겠다


엉덩이만 들 수 있으면


날라도 가겠지요.











 




은은한 그레이빛이 감도는
블랙을 띄고 있어요.

좀 많이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차는 같은 종류끼리 보관하는 게 좋으세요.

녹차는 녹차끼리

보이차는 보이차끼리

여러 가지 차가 섞여 있으면

향이 강한 것들이 다른 차의 향이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습도를 조절해 주니

차 맛이 변하는 걸 막아주고

천천히 숙성도 되니

차의 기운도 더 좋아지겠지요.




 


 


 



일반 항아리나 옹기보다도 기공성이 커요


'기공성이 크다'

숨을 아주 잘 쉬는 항아리라는 뜻이에요

그 공기구멍들이 소금의 수분을 충분히 조절해줘요

수분이 많은 고추장이나 된장 등을 담으시면

물이 스며 나올 수 있어요.

소금 항아리의 구멍이 물입자보다 약간 커서

물이 나오는 거니 놀라지 마세요





 

 

 

 



항아리 밑에 깨끗한 숯을 넣은 후

소금을 담아도 좋아요.

숯이 수분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니

항아리와 숯의 콜라보로

습도가 더 잘 맞추어 주겠지요.

습도가 높은 여름에 소금이 눅눅해졌다면

키친타월이나 한지를 위에 덮어 주세요~

이렇게 한가득 소금을 담으면

우리 집에 복을 불러줄

복 단지 소금 항아리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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