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DOLL 블랙 굽다리그릇 (대,소)




돌 DOLL 블랙 굽다리그릇 (대)
SIZE : 긴지름 27cm, 짧은지름 26.5cm, 높이 6.5cm

돌 DOLL 블랙 굽다리그릇 (소)
SIZE : 긴지름 24cm, 짧은지름 21cm, 높이 5.5cm

**수작업으로 만들어져서 1cm 정도 크기가 다를 수 있어요**

JINMUK CERA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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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네 개의 발이

몸체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안정적으로 붙어 있어요.



이렇게 다리가 붙어 있는 그릇을

굽다리접시, 굽다리 그릇이라고 해요.



청동기시대부터 널리 사용되어 오던

원시 시대의 유물이지요.



다리를 길게 만들어

제기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일상 그릇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리의 길이를 짧게 하고,

4개로 나누어 붙였어요.



이 작고 귀여운 발 4개가

테이블에 활기와 운치를 더해 줘요.



굽다리그릇에 음식을 담아 보시겠어요.



자꾸만 식탁 위에 올리게 되는

담음새 좋은 그릇이지요.



다완을 빚으면서 쌓고 쌓은

공을 모두 모아서



한 점 한 점



손으로 질감을 내고

손으로 늘리고 붙였어요.



자연스럽고 편안함을

고스란히 담아서  모양을 잡았어요.



위에서 보시는 모습은 아래와 같고요.




한 점 한 점 손으로 늘려서 만들어

전의 모양은 자연스레 모두 다르지요.



실제로 보시면

비정형의 너울이 더 아름다워요



쫌 감동 받으실거에유~



자연스러운 형태와 느낌이

하나하나가 같은 듯 다르거든요.




바닥면은 이렇게 보이옵니다.



낙관은 바닥에 찍혀 있지요.



수작업이다 보니

적혀 있는 그릇의 크기보다

1cm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해요.




오목하고 넉넉한 크기로 만들었지요.



그대의 마음을 담아 놓기에 충분한

아름다움과 여유를 가지고 있어요.



대 : 27cm×26.5cm, 높이 6.5cm

소 : 24cm×21cm, 높이 5.5cm



넓은 샐러드 볼로 쓰기도 좋게

넉넉한 사이즈예요.



면 요리 담기도 좋고,

한 그릇 덮밥도 괜찮겠지요.



국물이 있는 음식을 맘껏 담으셔도 되고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기타 등등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 없지요.



청포묵 무침도

양갈비 구이와 샐러드도



새 옷을 갈아입은 듯 척척 어울려요




돌 DOLL 블랙



굽.

다.

리.

그.

릇.



세월의 풍파로

조금씩 닳고 깎인 것 같은 질감은



사람의 마음을

지극히 편안하게 해 줘요.



진묵 시그니처 블랙



오늘도 장인은

묵묵히 지켜나가지요.



그릇이 주연이 아니라

음식이 주연이 되게 받쳐주는

좋은 그릇이지요.



아름다움과 쓰임의 기능을 갖춘



사려 깊은 그릇



가격까지 착하니



소장하시면 좋을 듯해요.





독특한 스타일의 메인 접시로

사용하셔도 굿~



굽이 있기에 격을 갖춘 자리에서도

고급스러움과 품위를 더해줘요.



옆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다 예쁜 마법의 그릇이옵니다.



굽다리그릇(대)는

여러 명이 같이 먹는

메인 요리를 담기에 좋아요.



손님 초대 밥상에

굽다리그릇에 음식을 내어 놓으면



좀 많이 근사해 보여요.



그릇은 크게, 음식은 작게



여백이 있는 담음새를 선호하시면

(대)를 추천해 드려요.



음식을 예쁘게 담으시는 분들에게

기쁨을 드릴 거예요.


단순히 예쁜 그릇이 아니라



음식이 최고로 맛있어 보이는

그릇을 만들고 있어요.



매일의 밥상에 멋스러움을 더해 주는

아름다운 그릇과 함께 해 보시겠어요.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서

어떤 그릇과도 잘 어울리니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요



국물 없이 양념한 언양식 불고기를

푸짐하게 담았어요.



야들야들한 식감과 고기의 풍미가 매력적이지요.



친구들이 왔을 때 요래요래 담아보세요.


돌려도 돌려도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줘 매력적인 굽다리그릇의



시작을 알리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해요.







출시 기념 이벤트 할 때



어여어여 살림장만하셔요.





한 점 한 점 손으로 모양을 잡고 다듬었어요.



아름다운 밥상의 행복한 동반자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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