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가로 9.5cm, 세로 3cm, 두께 5mm

 

입니다.

 

 

 

 

도마그릇과 같은 

 

부드럽고 잔잔한 돌질감을 가졌고

 

수저받침 모서리는

 

풍화작용으로 인해

 

마모되고 부서진 돌질감을 표현했어요.

 

 

 

 

 

 

 

 

 

 

 

 

 

 

 

 

왼쪽에는 진묵 김상곤 작가의 낙관이 찍혀 있어요.

 

전통적이며 자연스러운 질감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지는 수저받침이에요.

 

 

 

 

'돌 DOLL 블랙그릇 라인의 완성도를 높혀주는

 

품위있는 작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