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muk Ceratique

 

 

 '네이처 라인'

(크림, 그린)

 

 

 (사이즈)


 
 
지름(넓은 부분 약 29.5cm, 좁은 부분 약 28.cm), 높이 약 9cm
 
 
 지름(넓은 부분 약 25.5cm, 좁은 부분 약 24.cm), 높이 약 7.5cm  
 
 
 
지름(넓은 부분 약 22.5cm, 좁은 부분 약 21cm), 높이 약  7.5cm 

 

 

새 잎:볼

 

 

 

 

새 잎:볼이에요



그릇의 선이 부드럽고 편안하지요.



잎:볼의 엉덩이를 조금 더
동그랗게 만들었어요.


푸짐하면서도 어여쁘게
 음식을 담기에 좋겠지요

전(그릇의 끝선)은 조금 더 두툼하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단단해 보여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실용성을 더했어요

네이처 라인_새로운 잎:볼

 

  

 

 
크기가 궁금하신지
 
문의가 많았던 그릇이에요
 
 
 

 

 
새 잎:볼_그린은
연한 노란빛이 살짝 도는
연두&초록이에요
 
유광과 무광의 중간쯤이라
곱고 보드라움이 예술이에요.
 
단아하고 사랑스럽기에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새 잎:볼_크림은
연한 베이지 빛깔이에요
 
 
기본에 충실한 색깔이라
음식을 돋보이게 해 줘요
 

 
 
 
 
 


널찍해서 면 요리 담기도 좋고,
한 그릇 덮밥도 괜찮겠지요.



샐러드를 맘껏 담으셔도 되고요


덮밥이나 탕을 담으셔도 좋아요.


따끈한 숙주를 수북하게 넣고
뜨끈한 고기 국물 부어
쌀국수를 담아도 어울려요

 

 

<새 잎:볼_중>

 

 

배달음식 중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짜장, 짬뽕이지요.

 

 

새 잎:볼_중에 담아 봤어요.

 

크기를 가늠하시기 좋으시겠지요.

 

음식을 담을 때도

양념을 버물릴 때도,

채소와 야채를 씻을 때도

이리저리 쓰임이 많으니

 

1인 1새잎볼 하셔도 굿~이에요

 

 

 

실제로 보시면 더

예뻐라 하시면서 만족하실 거예요.

 

<새 잎:볼_소>

 

 

잔잔한 물결이 살아있는

바다  조개와 함께

 

 

 

넢은 이파리에는

봄을 닮은 채소와 토마토, 키위를

듬뿍 담아도 괜춘하지요

 

 

 

건강한 브런치,

많이 먹어도 살찌지 않겠어요~

 

 

크기와 모양, 유약의 질감 등등

꼼꼼하게 따져서 만든

똑소리 나는 그릇이지요.

 

 

 

 

 

백자토로 빚었기 때문에

그릇이 단단해서 얇게 빚었어요

 

크림색과 그린색 두 가지가 있어요.

 

 

크림색은 연한 베이지 빛깔이에요

 

햇살이 살짝 비치면

화이트처럼 보여요.

 

기본에 충실한 색깔이라

음식을 돋보이게 해 주지요.

 

 

 

매끄럽고 보송보송하니

베이직함이 가득한 깔끔한 그릇이에요.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그릇이기에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기쁘게 선물하고 받으시와요

 

 

 

 

그린 빛은 연한 노란빛이 살짝 도는

연두&초록빛이면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질감을 가지고 있어요.

 

촉감이 보드라우면서 예술이에요.

 

유광과 무광의 중간쯤이라

고급스럽고 고와요

 

유약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나 있어요.

 

<새 잎:볼_소>

 

<새 잎:볼_소>

 

 

뚝딱 삶아 비벼 올린

비빔 라면 위에

 

김가루 솔솔 뿌리고

문어 숙회 조금에

달걀 하나 올려서 먹으면

 

든든하지요

 

이달의 그릇으로 만날 때

살림 장만하시면 두고두고

만족하시지 않을까해유~

 

<새 잎:볼_중>



차례상에 올렸던 나물 거리를 올리고,
달걀 하나 톡 까서 곁들였어요.

간장이 좋을까
고추장이 좋을까
고민고민하지마~

저는 두 개 다 넣었어요

쓰윽쓰윽 비벼 먹으면
그 맛이 천국이지요~

손 큰 저희 엄니는
나물을 가득가득 했드랬지요.

나물에 질릴 때쯤이면 톡톡 털어서
고추장 넣고 비벼 먹었던
그때가 언제인지
형제들 틈바구니에서
한번이라도 더 먹으려고
숟가락질에 열올리던 그 밥이..
그 때가 참 행복이었죠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비빔밥 한번 드시면 어떨까요


아마 아이들도 그 순간이
가장 즐거운 기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어요.

 

 

<새 잎:볼_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