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사각 손잡이 오븐그릇


 

-SIZE-

 


가로 13cm, 세로 23.5cm, 높이 4.5cm, 손잡이 1.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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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성을 가진 '도자기 그릇'이 새로 나왔어요.

따끈따끈하게 새로 빚어진 깜장 그릇이옵니다.

각을 딱딱 맞춰 정갈하게 만들었어요.



그릇이 뜨거워져도

잡기 편하도록

사각 손잡이를 양쪽에 달았어요.

마음의 삐죽했던 각들도

말끔히 다듬어

단정하게 해줄 것 같은 그릇이에요.










그릇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내열 도자기의 기능을

최대로 살릴 수 있게 만들어졌어요.

가족과 먹을 밥상을 차릴 때는

메인 요리를 담아 내기에 적당하겠지요.








통삼겹구이, 통닭구이, 그라탕, 라자냐, 빠에야,

라따뚜이, 치즈떡볶이,수육, 전골, 찌게 등등

따뜻하게 먹으면 더욱 많있는 음식을

담아 드시기 좋아요.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음식을 먹는 동안 식지않게

온도를 유지시켜 주니

본래의 맛을

오래도록 느낄 수 있어요.







넉넉한 1인용 갈비탕, 2인용 찌개 그릇,

국수나 파스타용 그릇 등등

'일반 그릇'으로 쓰셔도 좋고

다양한 요리를 즐기기에도 괜찮지요.

 가로 13cm, 세로 23.5cm의 크기에

높이는 4.5cm에요.






뒷면을 보시겠어요.


보통 사용하던 흙의 색깔과 확연히 다르지요.

오븐에서 짱짱하게 사용하시라고

강도높은 흙으로 배합을 조정했어요.

가장 적합한 내열 소지로 만들어졌어요.

뒷면에는 유약이 입혀져 있지 않아요.

흙으로 빚어 손으로 여러번 다듬어

부드럽게 마감했고요.

유약을 입혀 고온에서 구워진 흙은

날카로워질 수 있거든요.

바닥면은 흙을 밀어 붙였어요.

가장자리 부분에 흙이 붙여지면서

가느다란 줄처럼 보이는 부분이 생길 수 있어요.

불량이 아니니 걱정말고 쓰셔도 되세요^^



 

 


 



그릇의 크기가 크면

높이는 살짝 낮아야

쓰임이 많아지니

길쭉길쭉하지만

깊지 않게 그리했어요.

일자가 아닌 사선이라

위로 올라갈수록 살짝 넓어져요.





 

 



벼루, 사각도시락찬기,

사각사각 그릇 모두와 잘 어울리고

크기가 다양해서 구색 맞추기도 좋아요.

그릇에는 돌질감을 크게 넣었어요.

크고 두꺼운 그릇이니

그에 걸맞는 질감이지요.

궁궐 앞 박석처럼

요란하지 않고, 차분하지요





 



사각이라 모서리 설거지가 걱정스러울까요.

안쪽 모서리는 흙 줄을 덧대어

안쪽 각을 뭉퉁하게 만들었으니

보다 쉽게 설거지할 수 있으세요.



 

 

 



 선물상자같이 예쁘고

맘에 쏘옥 들었으면 해요.

오븐에 사용해도

음식물을 덜 늘어 붙게 되고요.

그만큼 설겆이 하기도 수월해지지요.

혹 심하게 눌러 붙어 있다면

수세미로 문지르시면 되어요.

까실까실한 느낌의 수세미로 닦으시고

그래도 잘 안 닦이면

초록색 수세미를 사용하세요.




 


 

찬밥이 남아 있어

신김치 넣고 달달 볶았지요.

오늘은 남은 김치 볶음밥에

피자치즈를 올려 오븐에 윙~

숟가락으로 냉큼 떠 먹고파요.




 

 


여름철 입맛 잃고 요리하기 부담스러울때는

훈제 오리처럼 만만한게 없지요.

마트에서 산 훈제 오리와 통마늘을 오븐에 구워

메인 요리로 올리면

15분만에 후딱 밥상을 차릴 수 있어요.





 


잘 드시는 분에게는 한그릇,

1인용 메인디시로 쓰기 참 좋겠지요.

소식을 생각하시면

2인분 요리를 담기에도 괜찮아요.


 


 

 

 


 




 + 담음새 +


 

 

 

 





JINMUK CERAT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