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소금 항아리"

 

 

--SIZE--

 

 

 

 

뚜껑 포함 높이 약 14.5cm

뚜껑 미포함 높이  약 11.5cm

항아리 윗부분 지름  약 10cm

몸통 지름(손잡이 포함)  약 16cm

용량 13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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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소금 항아리에

정성을 가득 담았어요.

스윽- 하는 순간에

뚜껑 손잡이는

동그랗게 만들어지고

항아리 양쪽 손잡이는

물고기 지느러미를 형상화해

안정감 있게 들 수 있게 했답니다.

 

 

 

 

 

 

오동통하면서도

부해 보이지 않는 몸통이

바닥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고

 

 

 

 

 

 

 

몸도 가벼워져

파닥파닥 헤엄쳐 갈 수 있으니

자주 예뻐해 주셔요.

 

 

 

 

 

 

 

 

뽀얀 백자로 빚어져

살짝 드러나는 광택과

매끄러운 질감을 가졌어요.

아기 엉덩이같이 보들보들해

행주질하면서도

자꾸 만져보게 될 거예요.

 

 

 

 

 

 

컵휘(coffee) 담기에 좋은 머그와 나란히

블랙 소금 항아리 옆에 살포시 놓아보니

크기를 가늠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깔끔하고 어여쁜 디자인을 원하시는

당신께 소개해 드리는

10년을 사용해도 가치가 변하지 않는

작은 항아리입니다.

그만큼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갖추고도

최대한 튼튼하게 만들었어요.

자연스러운 형태와 빛깔이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힘든

당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잡아줄지도 모르겠어요.

 

 

 

 

 

 

 

J'ERATIQUE_ CERAMIC SALT CELLAR with LID

 

 

 

 

 

 

뚜껑을 열어보면

겉과 속이 같은

순백의 깨끗함이

기분까지 좋게 해주어요.

이게 백자 항아리의

또 다른 매력이지요.

 

 

 

 

 

복덕이 소금항아리처럼

주방에 두고 소금을

담아 두셔도 좋고

달콤한 초콜릿이나

간식을 담아

쿠키 항아리로 쓰셔도 좋고

 

 

 

 

 

 

 

 

또는

차를 담아

보관해도 좋겠지요.

잘 덕은 녹차나

향긋한 꽃 차를 말이지요.

 

 

 

 

 

 

 

 

 

 

JINMUK CERAT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