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식이 밥상,
가족 밥상 모두 잘 어울리는
그릇이지요.
가로 28cm, 세로 15cm, 높이 4.5cm
물
색
두
부
두
모
태토 부분에는
유약이 입혀져 있지 않으나
1300도에 가까운
고온에서 불을 때기 때문에
음식물이 거의 스며들지 않아요.
이 그릇은 아래 사진 모양에서 보듯이
그릇의 전 부분이
갈색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어요.
실제 흙이 드러난 것뿐만 아니라
돌질감이 부드럽게 들어가 있어요.
그라인더로 말끔하게 마감 처리 했기 때문에
테이블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지요.
김밥 두 줄을 사선으로 늘어뜨리면
안에 쏘옥 들어가고요.
물색 두부 두모~
실제로 만나보시면 좀 많이 예뻐요.
두부 두 모와 에그 브런치의
비교샷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