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평한 접시이다 보니 국물 있는 음식을 담기보다


빵이나 케이크, 떡이나 샐러드를 담기에 적당하고


소품을 올리시거나 


작은 플레이트로 사용하시면 만족스러우실 거예요.





 





전통적인 느낌과 모던한 디자인을 결합해서


동양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접시이옵니다.









흙의 성질을 최대한 살리면서


유약에 농담을 주어 단순하면서도


거친 돌의 질감을 표현했어요.





 




거칠어 보이지만 섬세한 마감으로


투박한 듯 아름다운 라인을 가지고 있는 


접시이지요.




'도마' 로 사용하실 수 없는


도자기 접시이옵니다.



그릇 색이 단순한 검은색 BLACK이 아니라


오래되어서 닳은 느낌이 나며


거친 듯하지만 부드러운 흑색을 띠고 있어요.







 





 

 



뒷면 바닥은 유약이 묻어 있지 않고


공을 들여  부드럽게 마감 처리를 했기 때문에


테이블에 손상을 주지 않지요.




그릇을 받아 보신 후


뒤집어서 손바닥으로 문질러 보세요.



매끈하니 기분 좋은 촉감을 느끼실 거예요.






 




납작한 그릇의 단점은


한 번에 들어 올릴 수가 없어서


테이블 모서리까지 밀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이 도마 그릇들은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지 않고도


가볍게 들 수 있어요.




옆면을 들어서 손잡이 부분을 잡고 


옮기시면 안정감 있게 움직일 수 있어요.